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개인신용대출 보유고객에게 사고로 인해 채무상환이 어려울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KB신용생명보험’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무료 지원은 어려운 상황으로 대출 상환이 어려워진 금융소비자 채무부담을 낮추기 위해 KB생명보험과의 제휴를 통해 실시하게 되었다. 고객이 사망 또는 80% 이상 후유장해 시 채무 상환이 어려워졌을 때 보험금을 지급해 채무 상환을 지원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고객분들의 채무 부담을 덜어드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KB금융그룹 계열사 간의 시너지를 통해 더욱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