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을 앞세운 '미스터트롯2'가 첫 방송부터 잭팟을 터트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1, 2부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각각 18.68%, 20.203%를 기록했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은 송가인을 시작으로 임영웅 등 트로트 스타를 대거 배출한 TV조선 대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특히 장윤정이 심사위원으로 계속 출연하며 중심을 잡았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장윤정은 "나도 팬 입장으로 미스터트롯2를 기다렸다. 시청자들과 의리를 지키고 싶었다. 기대치가 있을 텐데, 익숙한 그림이어야 '여기가 미스터트롯2구나' 알고 올 것 같아서 '길잡이처럼 있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등대처럼 그 자리에 있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의 실력 상향 평준화됐다'는 발언에 대해 장윤정은 "그 표현을 내가 제일 처음 썼다. 시즌1을 보고 '저 정도 실력이 돼야 무대에 오를 수 있구나'라고 학습한 것 같다. 톱7으로 추리기에는 인재들이 너무 아까워서 인원을 늘려야 되지 않나 싶다. 실력자가 대거 출연해 다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 같다. '역시는 역시다'라는 평을 듣고 싶다. '또 미스터트롯이야?'라고 할 수 있지만, 이 안에서 분명히 진화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1, 2부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각각 18.68%, 20.203%를 기록했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은 송가인을 시작으로 임영웅 등 트로트 스타를 대거 배출한 TV조선 대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특히 장윤정이 심사위원으로 계속 출연하며 중심을 잡았다.
이어 '참가자들의 실력 상향 평준화됐다'는 발언에 대해 장윤정은 "그 표현을 내가 제일 처음 썼다. 시즌1을 보고 '저 정도 실력이 돼야 무대에 오를 수 있구나'라고 학습한 것 같다. 톱7으로 추리기에는 인재들이 너무 아까워서 인원을 늘려야 되지 않나 싶다. 실력자가 대거 출연해 다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 같다. '역시는 역시다'라는 평을 듣고 싶다. '또 미스터트롯이야?'라고 할 수 있지만, 이 안에서 분명히 진화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