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백] 테일러메이드 팝업 스토어…고급 SUV 받은 최나연 外

2022-12-22 14:01
  • 글자크기 설정

골프 단신

자세를 취하는 유현주. [사진=테일러메이드]

▲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글로리 팝업 스토어 오픈

테일러메이드가 2023 New 스텔스 글로리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팝업 스토어는 오는 25일까지 성남 분당구의 현대백화점 판교점 7층에서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내년(2023년) 1월 6일 출시되는 2023 New 스텔스 글로리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유틸),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4가지 중 3가지 콘셉트에 참여하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제품 구매 시 사은품을 얻는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대표이사는 "신제품(스텔스 글로리) 출시에 맞춰 고객과 소통하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남다른 기술력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쇼골프타운 여의도점. [사진=쇼골프]

▲ 요즘 골프 레슨 추세는 데이터

가상체험 골프시설업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 업종은 스크린이나, 론치 모니터 등 시뮬레이터를 설치한 골프연습장을 뜻한다.

해당 업종에서는 데이터를 통해 골프 레슨과 스윙 분석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MZ세대 역시 이 같은 방식으로 골프를 접한다.

김범모 모범골프 아카데미 원장은 "기존 레슨은 데이터가 없어서 주먹구구식이었다. 요즘 추세는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즉각적인 피드백을 주는 형태"라며 "수강생들의 이해도와 실력의 폭도 넓어졌다. 스윙 단점 보완 시간도 빨라졌다"고 말했다.

모범골프 아카데미가 위치한 쇼골프타운 김포점에는 론치 모니터인 플라이트스코프가 설치돼 있다. 여의도점과 가양점도 마찬가지다.

쇼골프 관계자는 "최근 추세는 필드에서도 적용 가능하도록 데이터를 활용해 스윙에 대한 정교한 기준을 만드는 것"이라며 "론치 모니터가 레슨을 고차원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BMW 뉴 X7 앞에서 자세를 취하는 최나연. [사진=BMW 코리아]

▲ 홀인원으로 고급 SUV 받은 최나연

최근 은퇴를 선언한 최나연이 BMW 고급 SUV(BMW 뉴 X7)를 받았다.

최나연은 지난 10월 22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3라운드 12번 홀에서 홀인원에 성공했다. 해당 홀 홀인원 부상이 바로 BMW 뉴 X7.

이 차량은 최나연의 은퇴 선물이 됐다. 전달식은 지난 21일 진행됐다. 최나연은 "은퇴를 결정하고 어떤 차를 살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귀중한 선물을 받았다. 새 차와 함께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