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현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6억 원 추가 확보

2022-12-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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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발전의 촉매제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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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 [사진=윤두현 국회의원실]

국민의 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 [사진=윤두현 국회의원실]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이 지난 21일 2022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6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경산시 남산면 경리 402번지외 2개소에 가뭄대비 용수공급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6억5000만원 △와촌초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노후시설물을 교체하기 위한 1억5000만원 △남산면 갈지리 ~ 남곡리 일원 남곡리 군도 16호선 도로확장 및 포장을 위한 4억원과 집중호우시 반복되는 일부 농경지의 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용성면 미산리 189번지 일원의 오목천 하상정비 및 지장수목 제거 2억원, △와촌면 박사리 산5번지 일원의 박사천 하천정비 및 지장수목 제거 2억원 등이다.

이 사업들은 경산시 백년대계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서 이번에 예산을 확보함으로 인해 사업의 완성은 물론 경산시 발전의 '주마가편'역할을 하는 윤활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잇다.
 
윤두현 의원은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산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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