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는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국립암센터와 조혈모세포이식 의료서비스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앞서 2018년 협약을 맺어 인도네시아 국립암센터 의료진 총 10명이 한국 국립암센터에서 조혈모세포이식 연수를 받은 바 있다. 한국 국립암센터에서 전수받은 조혈모세포이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국립암센터는 올해 조혈모세포이식센터를 개소했다.
이번 2차 협약에서 양 기관은 협력의 범위를 확대해 △조혈모세포이식의 의료서비스 관리 △종양학 분야의 협력 △교육 훈련 프로그램 및 역량 강화 △방문 교류 등을 협력키로 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지난 1차 협약을 통해 국립암센터는 조혈모세포이식 기술을 전파해 인도네시아 국립암센터의 조혈모세포이식센터 개소에 큰 기여를 했다”며 “2차 협약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국립암센터와 협력을 강화하고 암 정복을 위한 국제사회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에코 인도네시아 국립암센터 원장도 “이번 2차 협약을 계기로 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등 보다 긴밀한 교류를 통해 암 전문 의료진 양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양 기관은 앞서 2018년 협약을 맺어 인도네시아 국립암센터 의료진 총 10명이 한국 국립암센터에서 조혈모세포이식 연수를 받은 바 있다. 한국 국립암센터에서 전수받은 조혈모세포이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국립암센터는 올해 조혈모세포이식센터를 개소했다.
이번 2차 협약에서 양 기관은 협력의 범위를 확대해 △조혈모세포이식의 의료서비스 관리 △종양학 분야의 협력 △교육 훈련 프로그램 및 역량 강화 △방문 교류 등을 협력키로 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지난 1차 협약을 통해 국립암센터는 조혈모세포이식 기술을 전파해 인도네시아 국립암센터의 조혈모세포이식센터 개소에 큰 기여를 했다”며 “2차 협약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국립암센터와 협력을 강화하고 암 정복을 위한 국제사회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