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3년 만에 오픈했다. 21일 오후 6시 개장식을 갖고 오픈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12일까지 54일간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이용료는 회차당(1시간) 1000원이다. 헬멧과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은 무료이며, 물품 보관함은 500원, 방한장갑은 1000원 등이다. 스케이트장 예매는 온·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관련기사14세 濠 스케이트보더, 최연소 金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앞서 '글로벌 브레이킹·스케이트보드 대회' 응원 이와 함께 서울시는 기존의 두 배인 20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했으며, 의무 요원도 현장에 대기시키기로 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오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