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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흥국생명]](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21/20221221165222765743.jpg)
[사진=흥국생명]
흥국생명이 신종자본증권의 조기상환권(콜옵션) 행사 등에 따른 자본 확충을 위해 태광그룹 계열사로부터 총 2300억원을 유상증자 형태로 수혈받는다.
흥국생명은 같은 태광그룹 계열사인 티시스와 티캐스트가 총 23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앞서 흥국생명은 지난달 1일 외화 신종자본증권의 조기상환권 행사를 연기했다가 금융시장이 요동치자 지난달 9일 이를 번복하고 조기상환권 행사를 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