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네이버클라우드가 MBC가 공동 기획한 ‘실버 라이닝’이 지난 19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실버 라이닝’은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성장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스타트업 기업 인베트, 아르고스다인 등이 출연하고 다큐멘터리의 스토리텔러는 가수 존박이 맡았다.
다큐멘터리 ‘실버 라이닝’은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후원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네이버클라우드가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서버 인프라와 홍보 마케팅 채널을 활용해 해외 시장 진출, 현지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영상을 통해 “국내 유니콘 기업은 23개나 되지만 세계적인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찾아보기 어렵다”며 “이제 국경 밖에서 역사를 만들어야 하는 도전들을 시작할 때이며 융합적인 도전으로 세계에서 새로운 스타트업의 역사를 써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