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22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우수상 수상

2022-12-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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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일자리 목표 1만4165개 중 1만4963개의 일자리 창출, 105% 성과 달성

경산시는 21일 '2022년 경북도 일자리창출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사진=경산시]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1일 경북도 주관 '2022년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 추진 실적 평가는 경북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 관심도 제고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시행되는 평가로 일자리 목표 달성 및 예산집행, 고용지표, 좋은 일자리창출 노력도 등 8개 분야 11개 항목으로 나눠 평가가 이루어진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청년 취·창업 지원, 청년시책 사업, 취약계층 일자리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대상자별 맞춤형 좋은 일자리 정책 추진과 기관장의 추진 의지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재정지원 일자리창출사업 신속 추진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청년 예비창업가 지원 △청년 희망 팩토리사업 △Y·STAR프로젝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온라인 취업박람회 △노인·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에 앞장서 2022년 일자리 목표 1만4165개 중 1만4963개의 일자리를 창출, 105% 성과를 달성했다.
 
조현일 시장은 “고용 위기 상황 속에서도 우수상을 받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업 유치와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및 각계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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