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가 ‘오드게르(ODGER) 회전의자’ 앤트러싸이트 색상 제품 중 올해 21주차(5월 넷째주) 이전에 생산된 제품에 대하여 자발적 리콜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별 모양 다리받침이 부러질 경우 낙상 및 부상을 야기할 수 있다는 보고가 접수됨에 따라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결정된 글로벌 조치다. 해당 제품은 영수증 유무와 관계없이 전국 이케아 매장에서 전액 환불 가능하다.
2022년 22주차(5월 다섯째주) 이후에는 구조를 개선 및 검증한 제품을 생산함에 따라 2022년 21주차 이전에 생산된 제품만 리콜 대상이다. 제품명과 각각 두 자릿수로 구성된 생산 연도 및 주차는 의자 시트 하단 각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