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 중 SNS에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중 한 명으로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뽑혔다.
20일(한국시간) 미국의 SNS 분석 업체인 넷베이스 퀴드는 카타르 월드컵 기간 SN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10명을 공개했다.
1위는 아르헨티나를 36년 만의 우승으로 이끈 리오넬 메시가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부진한 성적을 보인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고, 3위는 결승전에서 무려 3골을 터트린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가 올랐다.
음바페에 이어 정국이 4위에 올랐다. 이번 월드컵에서 정국은 한국 가수 최초로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Dreamers)'를 불렀고, 개막식에 초청돼 무대를 꾸몄다.
FIFA는 지난 21일 정국의 사진을 올리며 "한 달 전 카타르 월드컵에서 개막식을 빛낸 정국"이라는 글로 그날을 회상했다.
정국에 이어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 루이스 엔리케 스페인 대표팀 전 감독, 아르헨티나 훌리안 알바레스 등이 순위에 올랐다.
20일(한국시간) 미국의 SNS 분석 업체인 넷베이스 퀴드는 카타르 월드컵 기간 SN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10명을 공개했다.
1위는 아르헨티나를 36년 만의 우승으로 이끈 리오넬 메시가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부진한 성적을 보인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고, 3위는 결승전에서 무려 3골을 터트린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가 올랐다.
음바페에 이어 정국이 4위에 올랐다. 이번 월드컵에서 정국은 한국 가수 최초로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Dreamers)'를 불렀고, 개막식에 초청돼 무대를 꾸몄다.
정국에 이어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 루이스 엔리케 스페인 대표팀 전 감독, 아르헨티나 훌리안 알바레스 등이 순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