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창업열린공간과 지식산업센터는 2021년과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각각 선정되어 총사업비 995억원(국비 286억원, 도비 114억원, 시비 595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ICT 벤처기업 최대 집적지인 '임당 유니콘파크'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될 이들 기관은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 내 지상2층~지상6층 규모로 건립돼, 대한민국 최대 벤처창업 메카로 조성될 전망이다.
경산시는 2023년 12월까지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2024년 착공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의원은 또, "조현일 경산시장과 시 관계자, 경상북도 관계자 분들,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젊은 경산, 새로운 경산의 상징이 될 임당 유니콘파크가 맡은 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