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와인앤모어, 엔씨소프트 '리니지2'와 협업

[사진=신세계L&B]

신세계L&B 주류유통채널인 ‘와인앤모어(WINE & MORE)’가 엔씨소프트 온라인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 ‘리니지2’와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협업한 ‘리니지2 암살자 리미티드 에디션’은 게임 아이템에서 착안한 특별 굿즈와 호주 프리미엄 와인이 포함된 한정판 기획 상품이다.
 

1000세트가 출시되는 이번 상품은 리니지2의 40번째 클래스인 ‘암살자’ 캐릭터의 악마의 단검을 모티브로 형상화한 와인랙(Wine rack·와인 받침대)과 호주 유명 와이너리인 투핸즈의 대표상품 ‘엔젤스 쉐어 쉬라즈’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에 협업힌 패키지에 들어가는 와인 ‘엔젤스 쉐어 쉬라즈’는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남반구 최고의 와인 메이커라고 극찬한 호주의 대표 와이너리 투핸즈에서 제조했다. 

관련기사

• ​신세계L&B, '와인앤모어' 스마트오더 서비스 시범 운영
• 신세계L&B, 와인앤모어 확장…올해 와인 사업 강화한다

 
이번 한정 상품은 ‘와인앤모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상품은 오는 30일부터 일부 점포를 제외한 전국 ‘와인앤모어’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오는 28일부터 ‘와인앤모어’ 동판교점과 청담점 등 오프라인 매장 두 곳에서 현장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