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7일 안양시 학생동아리 초·중·고 대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평가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재단에 따르면, 이번 학생동아리 평가워크숍은 2022년 학생동아리 성과보고 및 활동 평가를 거쳐 우수 동아리 활동사례를 발굴하고, 2023년 학생동아리 운영방향을 논의, 지속적인 동아리 발전을 이끌어내고자 마련됐다.
연합활동으로, 학생동아리 성과보고 및 우수동아리 사례발표, 퍼실리테이션 전문교육을 활용한 분과별 활동평가, 팀빌딩 공동체 활동을 통한 동아리 간 교류 활동 등이 이어졌다.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다양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 동아리와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성장과 지역사회 참여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