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공사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적용되는 평일 주 시간대 전면 즉시콜 시행을 앞두고,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전 직원이 교통약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친절안전 결의선언 선서를 맡은 신규 직원들은 ‘우리의 결의’에서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하며 교통약자를 내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친절과 봉사정신으로 임할 것을 선언했다.
이어 교통약자의 어려움에 공감할 수 있도록 이명호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휠체어 승·하차를 시연했다.
이명호 사장은 “교통약자의 발이 되고자 그간 힘써온 직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언제나 변함없는 친절과 안전으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개선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