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자회사 카티니가 모빌리티 플랫폼 ‘타이어픽’ 전용 앱을 선보인다.
카티니는 20일 타이어픽의 모든 기능을 구현한 앱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타이어픽을 통해 지난 3년간 축적한 빅데이터로 간결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적용하고, 사용자 경험 수준을 대폭 향상했다.
차량 관리 기능도 확대했다. 현재 위치 기반 가장 빠른 예약, 원하는 장착점 혹은 원하는 날짜 기반 예약 등 고객의 선택지를 늘렸다. 또한 차량번호 등록만으로 내 차에 알맞은 부품 규격 등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고객 설문, 소모품 구매패턴 등을 바탕으로 고객이 필요할 만한 상품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기능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보다 쾌적한 차량 관리를 돕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앱 출시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이어픽 앱 설치 및 가입 고객 대상 기계 세차권 첫 구매 시 한정 기간 이를 100원에 제공한다.
타이어픽 관계자는 “앱 출시와 함께 세차 서비스도 제공하게 됐다”며 “타이어픽 앱을 기반으로 차량 관리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영역 확장을 지속함으로써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자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티니는 20일 타이어픽의 모든 기능을 구현한 앱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타이어픽을 통해 지난 3년간 축적한 빅데이터로 간결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적용하고, 사용자 경험 수준을 대폭 향상했다.
차량 관리 기능도 확대했다. 현재 위치 기반 가장 빠른 예약, 원하는 장착점 혹은 원하는 날짜 기반 예약 등 고객의 선택지를 늘렸다. 또한 차량번호 등록만으로 내 차에 알맞은 부품 규격 등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고객 설문, 소모품 구매패턴 등을 바탕으로 고객이 필요할 만한 상품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기능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보다 쾌적한 차량 관리를 돕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타이어픽 관계자는 “앱 출시와 함께 세차 서비스도 제공하게 됐다”며 “타이어픽 앱을 기반으로 차량 관리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영역 확장을 지속함으로써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자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