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HUD 서비스 업그레이드" SKT, 차량 애프터마켓 시장 확대한다

2022-12-20 09:26
  • 글자크기 설정

국내 중소기업 텔레컨스와 협력...AI 기반 차량용 HUD 서비스 선봬

AI 적용 블랙박스로 확대하고, ADAS도 지원...애프터마켓 공략 박차

SK텔레콤(SKT)은 20일 완성차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텔레컨스와 협력해 차량용 HUD(헤드업 디스플레이) 서비스 앱 '엠콘(MCon)'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공개했다. 이를 기반으로 기존 'T HUD' 서비스를 강화하고 차량용 애프터마켓 시장에 AI(인공지능) 도입을 본격화한다. 엠콘 기반 T HUD는 '누구 AI' 서비스 탑재를 통해 음성 인식으로 경로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는 HUD 제품은 티플레이모빌리티 '말로하는 아리아 HUD Q', HL홀딩스 '만도 HUD T' 등이다. SKT 모델이 차량용 HUD 서비스 앱 엠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SKT]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