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윤봉길 의사 순국 90주기를 맞아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일생을 바치셨던 의사님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혼을 엄숙한 마음으로 되새기며, 우리 국민들이 의사님의 숭고한 뜻과 정신을 언제나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제23회 청소년 상담축제에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무한돌봄센터는 생계·의료·교육·주거 등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정에 긴급지원, 무한돌봄사업, 사례관리사업 등의 서비스 제공 및 사례관리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위기상황 해소와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심경섭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무한돌봄센터를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보고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분을 알고 계신다면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로 알려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