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KTO)가 베트남 하노이서 한국여행 활성화를 위한 ‘2022 한국의 밤(KOREA NIGHT)’ 행사를 개최했다. KTO는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의 주요여행업체, 유관기관들을 초대한 가운데 올해 양국의 여행업을 결산하는 기념이벤트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하노이 서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관광청의 업무협약식(MOU), 한국 관광거점도시 설명회, 우수여행사 시상식, 페인터즈(The Painters) 공연, 기념 만찬 등이 열렸다. 특히 안동, 강릉, 목포, 부산, 전주 등 한국의 주요 지역을 베트남 여행업계에 소개하는 도시 설명회는 각 지역의 다양한 관광 경로가 일목요연하게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올 한해 베트남에서 한국 관광객을 가장 많이 유치한 공로로 선정된 베트남 우수여행사는 플라밍고레드투어스, 비엣젯트래블, 하노이투어리스트, 사이공투어리스트 등 총 6개 업체다. KTO는 이들 업체에게 각각 골든파트너(Incentive Golden Partner), 전략파트너(Strategic Partner), 창의파트너(Creative Partner), 인상적인 파트너(Impressive Partner) 상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 직접 참석한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외래객 유치 경쟁의 시작을 앞두고 정부 차원의 노력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베트남은 코로나19 이전에도 한해 55만명이 한국에 방문할 만큼 외래관광객 규모 전체 7위의 큰 시장이었다. 관광공사는 이러한 베트남 시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관광유치 거점국가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노이 서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관광청의 업무협약식(MOU), 한국 관광거점도시 설명회, 우수여행사 시상식, 페인터즈(The Painters) 공연, 기념 만찬 등이 열렸다. 특히 안동, 강릉, 목포, 부산, 전주 등 한국의 주요 지역을 베트남 여행업계에 소개하는 도시 설명회는 각 지역의 다양한 관광 경로가 일목요연하게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올 한해 베트남에서 한국 관광객을 가장 많이 유치한 공로로 선정된 베트남 우수여행사는 플라밍고레드투어스, 비엣젯트래블, 하노이투어리스트, 사이공투어리스트 등 총 6개 업체다. KTO는 이들 업체에게 각각 골든파트너(Incentive Golden Partner), 전략파트너(Strategic Partner), 창의파트너(Creative Partner), 인상적인 파트너(Impressive Partner) 상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 직접 참석한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외래객 유치 경쟁의 시작을 앞두고 정부 차원의 노력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베트남은 코로나19 이전에도 한해 55만명이 한국에 방문할 만큼 외래관광객 규모 전체 7위의 큰 시장이었다. 관광공사는 이러한 베트남 시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관광유치 거점국가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