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수기관상 수상 기점으로 세 번째 수상 [사진=경기도의료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16일 보건복지부가 주체하는 22년 공공의료복지성과보고회에서 21년 취약계층 공공의료복지연계사업 성과 평가 중 탁월한 성적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상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수원병원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취약계층 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시행하고 지역사회로 건강하게 복귀시키는 공공의료복지연계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우수기관상 수상을 기점으로 세 번째 수상이다. 정일용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병원이 지역 내 의료적‧사회적으로 소외된 환자들의 건강보호와 지역사회 돌봄 체계 연결통로가 될 수 있는 역할과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수원시, 주민 친화형으로 '자원회수시설' 이전 사업 추진수원시 대표단, 베트남 하이즈엉성 방문…협력 확대 논의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취약계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