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은 이날 라루셀이 임산부 사용 금지 성분을 철저하게 배제해 임산부도 사용 가능한 안심 성분으로 임산부는 물론 예민한 피부, 민감성 피부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등 성장성에서 가장 큰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노비즈는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한 중소기업을 선정해 향후 성장성의 가치를 높게 평가받는 기업에 인증서가 수여되고 있다.
창업 기간부터 기술 보증기금의 기술수준 평가 등급, 이력사항 등을 판단해 기업의 미래가치를 판단하고 확장성을 인정받는 것으로 기술혁신, 기술사업화, 기술혁신경영, 기술혁신성과 4개 분야를 60개 내외의 항목으로 구성한 전문가들의 평가로 기업을 선정한다.
라루셀은 자연 유래 유효 성분의 피부 누적량을 높이는 리포좀 공법인 ‘ELASOME™’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치료용으로도 사용될 만큼 효능 있지만 독성이 있는 민들레와 보리를 독자적 배합 기술로 혼합해 항염 효과와 피부 진정에 탁월한 약학적 조성물 ‘Tarax-Ⅱ™’를 정제수 대신 사용한다.
이처럼 라루셀은 자연 유래 성분의 유효 성분으로 기능성을 극대화하고 과학적 기술력을 더해 경쟁력을 갖췄다.
강유지 라루셀 대표이사는 "이노비즈 인증을 통해 라루셀의 기술력을 다시한번 인정 받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눈에 보이는 성분만 내세우는것이 아닌 결과로 보이는 확실한 효과를 갖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 보다 많은 여성들에게 필요하고 안심되는 기술을 개발하겠다"며 "이번 이노비즈 인증을 발판으로 세계 뷰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