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과 김호중이 럭셔리 크루즈를 처음 탔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에서는 태국 교민들에게 역조공을 마친 국민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 그리고 허경환이 본격 휴가 모드에 돌입했다.
이날 섬에서 들어온 멤버들은 럭셔리 크루즈를 타게 됐다. 송가인은 배에 타자마자 "부자 된 기분이다. 난 이런 배 자체를 처음 타봤다"고 하자 김호중 역시 "나도 처음 탄다"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은 "너네 좀 촌스럽다. 이런 것도 너희 삶의 일부니까 즐겨라"라고 조언하는 듯하더니 "나는 오늘 너네 삶에 좀 껴서 하루를 누리겠다"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두 사람을 폭소케 했다.
송가인은 "사진 하나 찍어놔야겠다"면서 카메라를 꺼냈다가 "나 되게 촌스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에서는 태국 교민들에게 역조공을 마친 국민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 그리고 허경환이 본격 휴가 모드에 돌입했다.
이날 섬에서 들어온 멤버들은 럭셔리 크루즈를 타게 됐다. 송가인은 배에 타자마자 "부자 된 기분이다. 난 이런 배 자체를 처음 타봤다"고 하자 김호중 역시 "나도 처음 탄다"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은 "너네 좀 촌스럽다. 이런 것도 너희 삶의 일부니까 즐겨라"라고 조언하는 듯하더니 "나는 오늘 너네 삶에 좀 껴서 하루를 누리겠다"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두 사람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