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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진흥원과 각 운용사는 화성시 창업기업에 135억원 이상 의무투자 등을 협의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화성산업진흥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14/20221214142008841782.png)
화성산업진흥원과 각 운용사는 화성시 창업기업에 135억원 이상 의무투자 등을 협의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화성산업진흥원]
진흥원과 각 운용사는 화성시 소재 창업기업에 135억원 이상 의무투자 등을 협의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화성시 창업기업이 성장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화성창업투자펀드’는 화성시 내 첫 창업투자펀드로 2022년도부터 3년간 총 45억원을 출자해 오는 2023년도부터 본격적인 기업 발굴 및 투자를 진행한다.
주요 투자 대상은 본사·공장·연구소 중 하나 이상 화성시에 소재하거나 최초 투자일로부터 1년 이내 화성시로 본사·공장·연구소 중 하나 이상 이전을 확약한 창업 7년 이내의 중소·벤처기업으로, 투자 후 회수된 자금은 신규펀드 재투자 등 화성시 기업지원을 위해 재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