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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14/20221214131952150760.png)
[사진=경기도의회]
이날 경기도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경기도 김동연 지사, 오병권 행정1부지사, 염태영 경제부지사 및 3개 노동조합(경기도청공무원노조·전국공무원노조·경기도통합공무원노조)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의회와 도청에 있는 3개 노동조합이 공무원의 권익향상과 노동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한 덕분에 공직문화가 발전할 수 있었다”며 “노동환경 발전에 앞장서 준 노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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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14/20221214132044863466.png)
[사진=경기도의회]
이날 행사는 직원 밴드와 경기도무용단 등의 공연, 팔씨름 대회, 베스트 포토상 등 부대행사로 꾸려졌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3개 노동조합이 주관하는 ‘노사 한마음 문화행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코로나19 발생으로 2019년 이래 미개최됐다 4년 만에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