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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산에서 헬기가 산불진화를 하고 있다.[사진=삼척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14/20221214094117587481.jpg)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산에서 헬기가 산불진화를 하고 있다.[사진=삼척시]
이에 산림·소방당국은 오전 9시 05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소방당국은 날이 밝으면서 임차헬기 2대를 투입하고 진화인력 (공무원 255, 소방 85, 경찰 30, 군부대 10, 의소대 10, 진화대 177(시 110, 산림청 67)) 등 장비 45대/500점이 투입돼 진화에 총력전을 펼쳤다.
이어 향후 계획으로는 오전 중으로 잔불 정리를 완료하고 오후에는 뒷불을 감시할 예정이라고 관계 당국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