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세탁전문기업 크린토피아는 프리미엄 세탁 브랜드 ‘블랙 라벨’ 론칭을 기념해 브랜드 최초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블랙 라벨은 크린토피아가 지난 여름 첫 선을 보인 명품 세탁 전문 브랜드로, 국내 최대 명품 전문 케어센터인 ‘블랙 엑설런스 센터’에서 맡고 있다. 각 분야별 담당 마스터들이 명품의 격에 맞는 차별화된 세탁 관리를 제공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블랙 라벨의 프리미엄 세탁 서비스를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공간과 즐길거리로 구성된 참여형 이벤트 공간이다. 블랙 라벨 전속 모델인 배우 신세경이 출연한 광고 영상과 함께 크린토피아의 30년 역사, 블랙 라벨에 대한 정보 등이 담긴 인포그래픽 미디어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재생된다.
크린토피아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블랙 라벨 서비스를 오감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올해 30주년을 맞이하며 그동안 크린토피아를 사랑해 준 고객들과 함께해 온 브랜드 히스토리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디지털 블랙 라벨 팝업스토어는 타임스퀘어 행사 이후로도 계속 운영하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