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산에서 14일 새벽 4시 49분쯤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사진=삼척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14/20221214090958326010.jpg)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산에서 14일 새벽 4시 49분쯤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사진=삼척시]
산림·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산불에 대응하고 있으며 현자에는 지휘차와 장비 30여대와 진화인력 17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한편 인근 주민들은 마을회관으로 대피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시각 강원 영동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속 5m 안팎의 강풍이 불고 있어 더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산에서 14일 새벽 4시 49분쯤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사진=삼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