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히바 아부크 인스타그램]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 프랑스의 준결승전을 앞두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우로 소개된 모로코 축구 선수의 아내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 중인 모로코 수비수 아슈라프 하키미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우와 결혼한 모로코의 데이비드 베컴"이라고 소개했다. 데일리스타 역시 "모로코 스타 하키미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 중 한 명과 결혼했다"고 전했다. 하키미의 아내 히바 아부크는 '마드레스' '나는 남편을 죽였다' 등에 출연한 유럽 유명 배우다. 관련기사무협, 한-카타르 수교 50주년 기념 무역·투자 포럼 개최카타르 기업 알 마나, 한국맥도날드 매장 운영 맡는다 두 사람은 모두 스페인 마드리에서 태어났으며, 2018년 독일에서 만나 띠동갑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0년 아들을 출산한 뒤 부부가 됐다. #모로코 #카타르 #히바 아부크 #하키미 좋아요1 화나요1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