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ISA]
국내 기업이 내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시행되는 소비자프라이버시권리법(CPRA)을 비롯해 주요 지역별 개인정보보호 규제에 대응하는 방안을 다룬 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기업 개인정보보호 담당 실무자를 대상으로 '해외 개인정보보호 규제 준수 특집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용석 KISA 개인정보정책단장은 "지난 11월에 개최한 글로벌 개인정보 보호 컴플라이언스 실무자 밋업 참석자 의견을 수렴해 현업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웨비나를 마련했다"며 "기업 실무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