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도시공사] 경기 과천도시공사 별양동 1-53 공영주차장(총 47면)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우수등급으로 인증돼 주목된다. 9일 공사에 따르면, BF인증은 장애인·노인·아동·임산부 등 모든 이용자가 시설물 이용시 불편이 없도록 공공건축물의 설계단계와 준공단계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당해 주차장은 과천 상업지역내 주차난 해소 차원에서 지하45면 지상 2면(장애인 전용)총 47면으로 공사에서 위탁 운영 중이다. 해당 주차장은 설계 당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디자인 개념을 도입, 담장없는 주차장, 장애인 전용 주차면 설치, 지하 공간 활용 등을 반영해 시공됐다. 관련기사과천도시공사, 중앙동 소공원 공영주차장 관내 주민 대상 월정기 주차권 운영 공사 관계자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향후 주차장 시설물 유지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며 “앞으로 과천시만의 특색을 살린 주차 정책을 발굴해 더욱 살기 좋은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영주차장 #과천도시공사 #별양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