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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도시공사]
이날 공사에 따르면, 중기부는 작년부터 ‘상생결제 확산의 날’ 행사를 열고 중소기업의 안전한 대금회수와 자금 유동성 개선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상생결제 유공자’로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상생결제제도를 도입한 공사는 지난달 말까지 약 65억원의 대금을 직접 지급함으로써 거래 관계에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높이고 투명한 결제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상생결제제도는 거래기업이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결제일 이전에도 구매기업의 신용으로 조기 현금화할 수 있는 제도를 의미한다.
수상에는 공사를 대표해 서영삼 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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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도시공사]
서영삼 사장은 “앞으로도 상생결제제도를 모범적으로 활용해 중소기업의 자금경쟁력 확보에 힘쓰겠다”며 “이를 통해 2차 이하 중소 협력사까지 안정적으로 대금을 지급받도록 도울 것이며, 중소기업 전체의 동반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