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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웰피쉬]
수산식품 제조·판매 스타트업 기업 웰피쉬는 미국 아마존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3만 불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웰피쉬는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선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수산식품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웰피쉬의 대표 제품인 바다장어육포는 딱딱하지 않고 촉촉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으로 웰피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 서울푸드어워즈 2022에서 이노베이션 부문에 수상한 바 있다.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바탕으로 올 11월을 기점으로 전국 GS25 편의점 입점에 성공하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정여울 웰피쉬의 대표는 “웰피쉬는 아마존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내년 상반기에 펫푸드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라며 “2024년도에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K푸드의 저력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