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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06/20221206174010389416.jpg)
[사진=연합뉴스]
6일 기상청은 늦은 밤부터 구름대가 다시 강화되면서 수도권, 강원영서, 충북, 경북북부내륙에 재차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고 전했다. 비나 눈은 7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남부·충북중부·충북북부 1~3㎝(5㎜ 미만), 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영서남부·충청(중·북부 제외)·전북·경북북부내륙 1㎝ 미만(1㎜ 내외)이다.
기상청은 "밤사이 눈이 쌓이고 내리는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전했다.
다만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6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영상 6~13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아 다소 추위가 누그러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