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성결대에 따르면,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지 지원사업은 학술지 발행 지원을 통해 학문의 다양성을 높이고 학술 활동 활성화와 국내 학술지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학술지 '다문화와 평화'는 2009년 발간하기 시작, 2011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 2015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뽑혀 현재 제16권 2호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학술지원사업 선정은 그 동안 '다문화와 평화'가 논문지 계속평가에서 우수한 인용지수와 중심성 지수 등에 기반해 학술지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온 결과다.
한편, 다문화평화연구소는 이번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지원사업에 선정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학술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