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우리나라 2024~2025년 임기 비상임이사국 진출에 대비해, 수임 활동을 사전에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2022년도 안보리 담당관 회의'를 대면·화상 병행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임기 비상임이사국 선출을 위한 선거는 2023년 6월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외교부 본부, 주요 다자공관, 안보리에서 주로 다뤄지는 아·중동 지역 현안 관련 재외 공관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수임 준비 현황과 향후 계획 △안보리 아·중동 지역 의제 논의 시 고려사항 등에 대한 토의했다.
아울러, 안보리 주요 연구기관인 국제위기그룹(ICG)과 인도주의대화센터(CHD)에서 참석해 주요 논의 동향과 아·중동 지역 정세 현황에 대해 브리핑했다.
외교부 측은 "이번 회의는 향후 임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수임을 대비해 본부와 공관 간 유기적 업무협조 체계를 마련하고, 우리가 비상임이사국으로서 기여할 수 있는 의제에 대해 심층 토의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해당 임기 비상임이사국 선출을 위한 선거는 2023년 6월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외교부 본부, 주요 다자공관, 안보리에서 주로 다뤄지는 아·중동 지역 현안 관련 재외 공관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수임 준비 현황과 향후 계획 △안보리 아·중동 지역 의제 논의 시 고려사항 등에 대한 토의했다.
아울러, 안보리 주요 연구기관인 국제위기그룹(ICG)과 인도주의대화센터(CHD)에서 참석해 주요 논의 동향과 아·중동 지역 정세 현황에 대해 브리핑했다.
외교부 측은 "이번 회의는 향후 임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수임을 대비해 본부와 공관 간 유기적 업무협조 체계를 마련하고, 우리가 비상임이사국으로서 기여할 수 있는 의제에 대해 심층 토의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