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는 1일 웨딩메르디앙에서 NEW 비전 선포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정명섭 사장과 임직원 등이 1일 웨딩메르디앙에서 NEW 비전 선포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래 50년 발전기반 마련 등 내·외부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한 공사의 미래상을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대구 건설로 미래번영을 이끌어가는 일등 공기업’으로 선포하고, NEW 비전 공유를 통해 조직원과 소통하고 혁신 역량을 강화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명섭 사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참석하여, 전무이사 취임식 및 신입사원 임용식을 시작으로 명사 특강에는 민현기 강사가 ‘인사이트 확보 인분학 특강’을 강의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2월 1일, 웨딩메르디앙에서 NEW 비전 선포 임직원 워크숍에서 공사 관계자와 마주하고 있다.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이후 노사화합의 장인 노동조합 배 전자 게임대회와 NEW 비전 선포식에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 건설과 미래번영을 선도하는 일등 공기업으로 정명섭 사장이 하였다. 이후 CEO와의 대화 및 우수 부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내·외부 경영환경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리를 하나로 이끌어줄 새로운 비전이 중요하다”며 “임직원은 새로운 비전을 가슴에 새기며 주인 의식을 가지고 업무 혁신에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