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중심대학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우수한 창업 인프라 및 협업 네트워크를 갖춘 대학을 통해 지역 청년창업 확산 및 성장단계별 창업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지원 경력 및 전문성·역량·인프라 보유 등을 갖춘 대학을 대상으로 ‘권역별 창업중심대학-협력기관’간 협업 구조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5년간 최대 연 75억원 내외로 사업화 지원 60억원, 운영비 15억원 등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잠재력 있는 지역 및 청년창업팀 발굴 및 육성 △맞춤형 창업지원 △분야별 특성화 창업보육 및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멘토링·투자유치 등 창업기업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창업 교류 협력·창업문화 확산·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기획 및 추진 등 창업중심대학사업의 공동 운영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과 성균관대학교는 ‘창업중심대학사업’에 수도권역으로 지원하며 관련 모집 공고는 이달 중 중기부와 창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