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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사진=시흥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01/20221201102753167873.png)
임병택 시흥시장 [사진=시흥시]
경기 시흥시는 오이도 해양단지와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2023년도 열린관광지’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인·고령자·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약자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 요소를 제거해, 전 국민의 관광 활동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개선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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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흥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01/20221201102822690551.png)
[사진=시흥시]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통해 시흥의 거점관광지인 오이도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민간이 함께 지속 협력해 ‘모두가 행복한 관광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