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3회 스마트대한민국포럼 대상’에서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한 장기호 아쿠아렉스 대표는 “아토잘은 고객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임상시험과 오랜 연구개발 끝에 어렵게 출시된 브랜드”라며 “아토잘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화장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1년 문을 연 아쿠아렉스는 자체 제조 공정을 갖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자개발생산) 전문 화장품 기업이다. 아토잘은 지난해부터 산학연 공동 연구개발(R&D) 지원사업과제로 을지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개발한 피부 장벽 개선 화장품이다.
장 대표는 “기능성 화장품 범위가 확대되고, 코로나19 등 예측하지 못한 질병 등이 발생하며 더마코스메틱 시장은 앞으로 더 커질 수밖에 없다”며 “더마코스메틱 라인을 강화해 2023년에는 전년 대비 5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