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은 대한민국의 미래

2022-11-26 18:24
  • 글자크기 설정

김 지사, 자신의 SNS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

김동연 지사 [사진=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도담소’에서 '청년정책 맞손 간담회'를 열고, 청년들과 소통해 청년과의 만남을 정례화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고 했다.

김 지사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든 청년들이 저의 자문위원입니다>란 제목으로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형식과 주제, 대상에 제한을 두지 않는 자유로운 토론의 장이었다"며 "같이 피자를 먹으면서 나눈 진솔한 이야기 속에는 ‘배달특급 활성화’, ‘청년들을 위한 취미 공간 지원’, ‘온라인 소통창구 활성화’ 등 도정에 참고할만한 내용들도 다수 있었다"고 했다.

[사진=김동연 지사 페북캡처]

김 지사는 이어 "청년들이 마음껏 청춘을 즐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역할을 하겠다"며 "‘경기청년갭이어’, ‘경기청년사다리’ 등 실질적으로 청년들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고 "청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기회는 ‘자신의 목소리를 낼 기회’, ‘중요한 결정에 참여할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도정자문회의가 열렸습니다. 청년들의 의견을 도정자문위원분들의 말씀처럼 소중하게 듣겠다"고 약속하며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은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핵심 동력이 됩니다. 기회의 경기, 기회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