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을 찾은 축구 팬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25일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에서 한국관광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한국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관광공사는 지난 20일 카타르 도하 중심부의 코니시 해변에 한국관광홍보관을 열었고 한국·우루과이전이 열리기 전날에는 홍보관에서 민간 응원단체인 글로벌 아리랑 응원단과 한류동호회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응원 행사를 개최했다.
격파와 발차기 등 태권도 시연과 대형 붓글씨 캘리그라피가 결합한 블랙닷(Blackdot) 공연, K팝 밴드 ‘세마’의 특별공연도 이어졌다.
온라인에서는 이날까지 한국관광홍보관 방문 인증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리는 이벤트를, 30일까지는 한국대표팀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픽, 칼리드, 잔나코리아 등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마케팅도 하고 있다.
홍현선 관광공사 두바이지사장은 “한국관광홍보관에 매일 2000여명 이상의 중동인들과 전 세계 축구 팬들이 방문해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며 “중동 내 높아진 한국에 대한 관심을 한국여행으로 이끌어 중동 방한관광시장 조기 회복의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는 25일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에서 한국관광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한국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관광공사는 지난 20일 카타르 도하 중심부의 코니시 해변에 한국관광홍보관을 열었고 한국·우루과이전이 열리기 전날에는 홍보관에서 민간 응원단체인 글로벌 아리랑 응원단과 한류동호회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응원 행사를 개최했다.
격파와 발차기 등 태권도 시연과 대형 붓글씨 캘리그라피가 결합한 블랙닷(Blackdot) 공연, K팝 밴드 ‘세마’의 특별공연도 이어졌다.
홍현선 관광공사 두바이지사장은 “한국관광홍보관에 매일 2000여명 이상의 중동인들과 전 세계 축구 팬들이 방문해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며 “중동 내 높아진 한국에 대한 관심을 한국여행으로 이끌어 중동 방한관광시장 조기 회복의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