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전국 380여개의 '홈플러스'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의 후불 유심을 판매한다. 핵심상권인 대형마트에서 쇼핑중에도 간편히 유심을 구입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특히 공간이 넓은 대형매장 내에서 고객이 쉽게 모바일 유심을 찾을 수 있도록 고객서비스센터 및 전자매장의 카운터 코너 등에 진열해 구매 편의를 더했다.
홈플러스에서 구매하는 유심으로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요금제는, 합리적인 가격에 음성, 문자, 데이터 무제한의 △'모두 충분 7.0GB+'(17,500원) 요금제와 △'모두 충분 11.0GB+'(33,900원) 요금제를 포함해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무약정 요금제 44종으로, 고객의 데이터 사용량과 음성·문자 등 소비 성향에 맞춰 실용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김의현 KT스카이라이프 영업서비스본부장은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유심의 홈플러스 입점으로 고객들의 유심 접근성과 구매 편의성 제고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합리적인 통신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GS25 편의점, 이마트24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마켓과 네이버, 쿠팡, 11번가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켓 제휴를 통한 유통 채널 다각화 및 G마켓 스마일배송을 통한 유심 익일배송 보장 등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