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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태백시장이 시의회애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태백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1/21/20221121151325761042.jpg)
이상호 태백시장이 시의회애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태백시]
이상호 태백시장은 21일 태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8기 예산 5000억원 시대를 열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태백시에 따르면 시가 태백시의회에 제출한 2023년도 본예산안은 전년 대비 28.5% 증가한 5125억원으로, 일반회계 4497억원, 특별회계 628억원이라고 밝혔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작지만 생동감 넘치는 힘있는 강한 도시’ 건설의 태백시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대규모 국책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2025년에는 태백시에 1조원이 풀린다”며 “민선8기 발로 뛰는 적극행정, 강력한 추진력으로 예산 5000억원 시대를 실현하고, ‘내일이 더 좋은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삶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 태백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