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은 21일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약식 회견) 중단 결정과 관련해 “때늦은 감은 있지만 참 잘한 결정”이라고 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의 국정능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시작한 거지만 파이널디시즌(최종 결정)을 하는 대통령이 매일같이 결론을 미리 발표하는 것은 적절치 못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국민과 가까워지려는 대통령의 뜻은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그래도 매일 매일 마음 졸이며 바라보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대통령의 말씀은 태산같이 무거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11월 21일(월)부로 도어스테핑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해 근본적인 재발 방지 방안 마련 없이는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 도어스테핑에서 동남아 순방 직전 MBC 취재진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불허한 것에 “가짜뉴스” “악의적”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자리를 떠나는 윤 대통령을 향해 MBC 기자가 “뭐가 악의적이냐”고 물었지만, 윤 대통령은 답변하지 않았다. 이어 언론인 출신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과 MBC 기자 사이에 2분가량 언쟁이 발생했다.
준표형~ 이번에 신천지 10만명이 대구에서 행사하는데~많은 직원들이 반대했음에도 신천지 행사 용인했더군요~;;;;;ㅉ 신천지 때문에 윤석열한테 대선 경선 졌으면서~ 사이비 종교 신천지 행사를 종교의 자유 쉴드치며 용인해 준다구요?!ㅡ.,ㅡ^ 신천지가 얼마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 가족들 혈육마저 생이별 시키는 사악한 사이비 종교에 정치 개입을 수없이 하는 사이비 종교인걸 알면서 용인해 주면 됩니까???ㅡㅡ^ 뭐 다음 대선 경선때 윤석열처럼 신천지 덕 좀 보고 싶은거요?ㅉㅉㅉㅉㅉㅉ ㅡ.,ㅡ 뭐하자는 거요?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