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청소년재단에 따르면, 올해 12회를 맞이한 정책제안대회는 10회째부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대회를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남시의 더 나은 일상 회복과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 또는 정책 제안’을 주제로 열어, 데이터 자료·교육집 공개, 킥오프 워크숍, 예선, 데이터 컨설팅 과정을 거쳐 본선 대회를 운영했다.
이번 본선 대회는 22개의 예선팀 중 최종 선발된 8팀의 발표와 심사위원의 심사, 온라인 투표를 통해 8개 팀이 각각 성남시장상,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성남시의회 의장상,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