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보 알파로 에콰도르 대표팀 감독이 2골을 넣은 후 후반 32분 교체 된 에네르 발렌시아의 몸 상태를 전했다.
에콰도르는 2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에서 카타르에 2-0으로 이겼다.
주장 에네르 발렌시아는 전반 16분 페널티킥 골, 전반 31분 헤딩골을 넣으며 개막전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 후 구스타보 알파로 에콰도르 대표팀 감독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네르 발렌시아는 네덜란드전에 출전할 것이다"라며 "4~5명 선수가 충격을 입었지만 심각하지는 않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스타보 알파로 감독은 "에네르 발렌시아는 에콰도르를 대표하는 선수다"라며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골을 넣은 것이 큰 의미가 있다"라고 평가했다.
에콰도르는 오는 22일 오전 1시에 세네갈, 26일 오전 1시에 네덜란드를 상대한다.
마지막으로 구스타보 알파로 감독은 "압박감이 심한 월드컵 첫 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해 만족한다. 16강에 진출하려면 좀 더 강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에콰도르는 2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에서 카타르에 2-0으로 이겼다.
주장 에네르 발렌시아는 전반 16분 페널티킥 골, 전반 31분 헤딩골을 넣으며 개막전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 후 구스타보 알파로 에콰도르 대표팀 감독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네르 발렌시아는 네덜란드전에 출전할 것이다"라며 "4~5명 선수가 충격을 입었지만 심각하지는 않다"라고 설명했다.
에콰도르는 오는 22일 오전 1시에 세네갈, 26일 오전 1시에 네덜란드를 상대한다.
마지막으로 구스타보 알파로 감독은 "압박감이 심한 월드컵 첫 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해 만족한다. 16강에 진출하려면 좀 더 강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