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내일(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질 예정이다. 전국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오후 한때 빗방울이 내린다.
20일 오후 기상청은 내일 새벽 00시부터 오전 10시 사이 전국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다고 발표했다. 서해안·남해안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도로 주변 운전 혹은 항공기 이륙 등 상황에서 더욱 유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호수·골짜기 주변 교량·도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크게 변할 수 있다.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또한 짙은 안개로 인해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가능성도 있다.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개 주의 권역은 △서울 △경기북서내륙(파주시·양주시·동두천시·고양시·포천시·연천군) △경기북동내륙(의정부시·가평군·남양주시·구리시) △경기남부내륙(부천시·광명시·안양시·군포시·수원시·오산시·의왕시·성남시·광주시·용인시·안성시·하남시·과천시) △경기남동내륙(양평군·여주시·이천시) 등이다.
강원 지역은 짙은 안개와 함께 내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예정이다. 지역별 예상기온은 △서울 8∼16도 △인천 9∼15도 △수원 7∼17도 △춘천 4∼16도 △강릉 10∼20도 △청주 7∼17도 △대전 5∼18도 △세종 5∼18도 △전주 8∼19도 △광주 8∼19도 △대구 7∼19도 △부산 12∼21도 △울산 9∼20도 △창원 9∼19도 △제주 15∼20도다.
20일 오후 기상청은 내일 새벽 00시부터 오전 10시 사이 전국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다고 발표했다. 서해안·남해안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도로 주변 운전 혹은 항공기 이륙 등 상황에서 더욱 유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호수·골짜기 주변 교량·도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크게 변할 수 있다.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또한 짙은 안개로 인해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가능성도 있다.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개 주의 권역은 △서울 △경기북서내륙(파주시·양주시·동두천시·고양시·포천시·연천군) △경기북동내륙(의정부시·가평군·남양주시·구리시) △경기남부내륙(부천시·광명시·안양시·군포시·수원시·오산시·의왕시·성남시·광주시·용인시·안성시·하남시·과천시) △경기남동내륙(양평군·여주시·이천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