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은 "나라를 빼앗긴 암흑 속에서도 일제에 맞서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을 건 투쟁과 헌신을 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님들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끝으로 "화성시는 자랑스런 화성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기억하고 전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희생하신 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우리 시에 거주하고 있는 연쇄 성범죄자의 퇴거를 촉구하는 국민청원 운동이 진행되고 있어 저도 QR코드를 이용해 참여했습니다"라며 "12월 8일까지 5만 명의 동의를 받아야만 국회에서 입법 논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끝으로 "시민들이 더 이상 불안에 떨지 않도록 제도적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시민 안전을 위해 청원운동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가족이나 지인이 청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전파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