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화성특례시 준비 연구회' 타 특례시의회 벤치마킹

2022-11-17 16:18
  • 글자크기 설정

화성시에 적용 가능한 창원특례시의회의 전략과 사례 발굴하고자 추진

화성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화성특례시 준비 연구회’는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창원특례시의회를 방문했다. [사진=화성시의회]

화성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화성특례시 준비 연구회’는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창원특례시의회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특례시 지정을 앞두고 있는 화성시에 적용 가능한 창원특례시의회의 전략과 사례를 발굴하고자 추진됐다.

‘화성특례시 준비 연구회’는 창원특례시의회로부터 특례시 지정 이후 의회의 운영현황과 우수 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복 대표의원은 “이번 창원특례시의회 방문이 다가오는 화성시특례시의회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지방의회 간 교류를 확대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례시 준비 연구회’는 특례시 지정에 대비해 행정수요 등 사전 준비 사항을 파악하고 화성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했으며김종복 대표의원을 포함해 김미영, 김영수, 명미정, 박진섭, 이은진, 오문섭, 조오순, 차순임 의원 총 9명으로 구성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