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올여름 폭염·폭우 탓에 크게 올랐던 배추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진 17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배추를 구매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9~16일 배추 10㎏ 도매가격은 7384∼7704원으로 700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한 달 전 12,000원대에 비해 37% 하락한 가격이다.관련기사행안부, 여름철 폭염 대비 시설·물품 준비를 위해 특별교부세 150억원 조기 지원사과값 떨어지니 양배추·식용유 불쑥...'두더지 게임' 같은 물가관리 #배추 #가을배추 #폭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